육아 일기 정보와 무료출판 방법 및 기타비용

육아일기 정보

임신을 준비 중이신 예비맘님들 안녕하세요?  만약 테스트가 두 줄이시면 일기 쓰기 한 번 시작해보세요. 100일간 일기를 쓰면 무료로 출판을 해주는 곳도 있으니 한 번 알아보세요. 제가 아는 예비맘의 일기를 출판하는 곳은 두 군데입니다. 맘스다이어리 VS 남양아이

맘스다이어리

무료출판 방법

먼저 맘스다이어리를 알아보겠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시고 로그인하시면 오른쪽에 달력같이 생긴 곳에 일기 쓰기에 들어가셔서 오늘의 일기를 쓰시면 됩니다.  매일매일 접속을 하셔서 100일 동안 연속하여 일기를 쓰게 되면 일기장을 무료로 출판할 수 있게 됩니다. 왼쪽에 10월 달력을 보시면 빨간색으로 체크된 곳이 있습니다. 오늘 일기를 작성하시면 저렇게 빨간색으로 체크가 되는데 체크가 100개 연속으로 되어야 합니다.  

 

일기쓰기

왼쪽 상단에 맘스북 출판하기를 누르셔서 새 맘스북 만들기 버튼을 누르세요. 배경 사진이나 제목은 언제든 수정이 가능하시니 일단 새로운 맘스북을 만들어서 지금까지 쓰셨던 일기를 담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어제 일기를 깜빡 잊고 일기를 놓치셨다면 연속일 부활시키기 버튼을 눌러보세요. 9,900원에 연속일을 3일 부활시켜주는 쿠폰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해보세요. 나는 당장 출판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45,000원에 유료로 출판할 수도 있습니다만 가격에 부담이 있으니 50% 행사할 때 이용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번 출판한 책은 50% 할인된 가격에 언제든 출판할 수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정에 엄마, 아빠 두 분이 가입이 안 된다고 알고 있는데 요즘도 그러한지는 더 알아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남양아이 일기도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첫 아이 임신했을 때부터 남양아이 일기를 주로 썼습니다.  남편과 제 명의로 가입이 가능해서 한 번 체크할 때 두 번씩 체크하면 한 권 더 출판할 수 있었기에 좋았고 출판된 일기장의 배송료도 무료여서 추가 부담이 없었습니다.  

 

남양아이

여기도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시고 나의 스토리북에 들어가셔서 일기를 쓰시면 됩니다. 

남양아이도 예전에는 100일간 연속하여 일기를 쓰면 무료로 출판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정책이 바뀌어서 스탬프& 쿠폰제로 바뀌었습니다. 가령 10일간 연속하여 일기를 쓰시면 스탬프 1개를 얻게 됩니다. 이 스탬프를 10개 모으면 10.000원 할인 쿠폰을 받게 되는 것이죠.  남양아이는 일기장을 출판하려면 36,0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만약 100일 일기를 쓰셔서 만원 할인 쿠폰을 받게 되면 26,000원에 출판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일기장

사진 크기는 1600*1600으로 하시면 사진이 가장 크게 잘 나오고 일기는 7줄을 쓰실 수 있게 됩니다. 

출판된 일기장

저는 무료일 때 출판을 해서 비용에 부담이 없었고 동생들을 임신하면서 첫 아이의 일기장은 여기서 멈추게 됩니다.  

기타 비용

선택은 자유입니다.  지금은 맘스다이어리에서 무료출판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소중한 아이의 추억까지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첫 아이가 사춘기가 와서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갈 때 이 일기장을 꺼내어 보여주려고 합니다. 4학년인 첫 아이는 아직까지 사춘기는 안 왔지만 이렇게 많은 일기가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합니다. 박스에 넣어 어딘가에 숨겨 두었습니다.  네가 아기였을 때 엄마, 아빠는 이렇게 했었다 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아달라는 마음에 열심히 적었지요. 요즘 다시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일기라기보단 정리되지 않는 사진첩을 조금이나마 체계적으로 정리해보려고요. 예비맘, 예비 파파 님들도 참고하시고 오늘도 힘내세요. 

• 맘스다이어리: 출판비용 45,000원 (100일 연속 시 무료출판 가능, 부활 쿠폰 가능)
• 남양아이 다이어리: 출판비용 36,000원( 100일 연속 시 10,000원 할인 , 10일 단위로 스탬프)

아참, 그리고 남양아이와 맘스 다이어리 일기 쓰는 시간은 우리 시간과 다릅니다.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일기를 쓰시면 오늘 일기로 인정됩니다.  시간 정책이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지만 예전부터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